대전시는 원도심에서 9일 동안 진행된 '0시 축제'에 216만 명이 방문했고, 축제로 인한 경제효과는 4천21억 원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꿈돌이를 활용한 기념품은 2억3천만 원 매출을 올려 지난해 대비 46%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, 하루 매출 천2백만 원이 넘는 점포가 나온 먹거리 구역을 통해 지역 상권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올해는 원주와 천안 등 전국 10개 자치단체와 축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운영 전략을 배워가 대한민국 축제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장우 대전시장은 '0시 축제'로 경제효과와 도시 가치를 끌어올리고 관광객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축제 기간 접수된 시민 민원은 2천4십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으며, 이 가운데 교통 관련 민원이 천2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82115031329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